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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4.04_WOD 본문

일상/운동

17.04.04_WOD

w.festa 2017. 4. 4. 07:39

warm up 
thoracic mobility


strength

Emom x 6

every 1min: 10 Deadlift (body weight)


conditioning

 

team of 2

1500m row

50 thrusters

40 pull up (ring row)

600m run


* * *


- 900m 분명히 같이 뛰라고 할 것 같은디....


- 바디웨이트면 뭐 거뜬하지! 생각하면서 쪼금더 보태서 70kg로 가야지 생각하고 진행함. 근데 이상하게 겁나 무겁다. 진짜 많이 무거웠다. 나중에 생각해보니, 바 무게를 생각안하고 플레이트로 70kg을 간것... ㅋ.... 한 90kg을 무게로 상정하고 간걸까. 뒤지는 줄.. 막판에 2세트는 5개만 하고 그랬음. 휴 내 몸무게 왜 이렇게 무겁지. 이러고 고민 엄청함. 컨디션이 안 좋아서 그런가 이런 고민도...ㅋㅋㅋ 어리둥절... 나중에서야 생각났음. Aㅏ... 바무게... 이러면서....


- 여덟명이라는 애매한 숫자 속에서 팀오브투로 진행함.

숫자는 로잉을 빼고 대거 낮아졌는데 그래도 죽는 줄 알았다 진짜. 쓰러스터 내가 먼저 들어가서 진행했는데 생각없이 10개 단번에 갔다가 바로 다음 쓰러스터부터 호흡이 곤란해졌음. 

쓰러스터 일차고비를 우여곡절끝에 넘기고 풀업 숫자를 많이 낮춰줄테니 밴드없이 가라고 해서 그렇게 했는데, 생각보다 풀업 많이 했다. 아마 인생을 살면서 풀업 제일 많이 하지 않았을까? 급하면 된다더니 진짜 인가봐. 너무 신기했다고 한다. 세번에서 네번씩 꾸준히 하고 런 뛰러나가는데, 원래는 릴레이로 가라고 했음서 600m 둘이 같이 뛰라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힘들어서 같이 슬렁슬렁 뛰었음.


터질 듯한 심장안고 또 3km런 뛰러 갔다고 한다. 왜 매일매일 새롭게 힘든지는 도저히 모르겠는 부분.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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