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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team of 2 run50 Deadliftrun30 one leg squatrun30 burpee over the barrun50 sit uprun * * * - 암만 생각해도 나는 런이랑 무슨 원수를 진게 맞고... - 팀 와드라고 하길래 50개 나누면 껌이지 뭐^^ 생각했는데 50개를 모두 팀이 함께 수행하는 와드였다... 물론 런도 함께 뛰는 거고... - 데드리프트 160으로 맞추고 진행함. 둘이 함께 하는 데드리프트 처음이었는데 힘차이가 커서 쉽지 않을거라는 생각과 달리 어렵지 않았음. 문제는 원레그 스쿼트 였는데 안돼... 실행이 안됨.ㅠㅠ 푹푹 앉기도 힘들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이전보다 많이 좋아진 것 같다. 오른쪽 다리를 짚고는 거의 완벽하게 수행이 가능함. - 버피하는 나= 좀비이런 공..
conditioning EMOM X 36 1: pull up 15 2: sit up 15 3: Deadlift 15 4: push up 15 5: jump squat 15 6: rest 7: plank 40s 8: mountain climbing 15 9: arm walking 15 10: lunge 15 11: twist crunch 15 12: rest * * * - 흠.ㅎㅅㅎ 마라톤인가.... -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다. 데드리프트도 바디웨이트 였지만 뭐... 바디 웨이트보다 더 한 걸 들었던 심정으로서 별로 크게 나쁘지 않았는걸? - 플랭크 원래는 40초였지만 60초로 진행.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서 한 번도 페일 안하고 다함. 코어가 많이 좋아졌구나를 느낄 수 있었음. 원래는 플랭크 40초씩 두번..
warm up thoracic mobility strengthEmom x 12every 2min: 1power snatch + 3 O.H.S conditioning 10min amrap10 O.H.S10 C2B10 burpee over the bar50 D.U * * * - 몸상태 워스트 오브 워스트인데.... 자궁 개객기 해봐. - 아 몸상태 그지같고 피곤에 개쩔은 상태로 갔다. 늘어져있었다. 그러다가 기어서 일어났다.ㅠㅠ 한다. 와드... - 시작부터 느낌이 좋지 않은 셔틀런으로 몸풀어줌. 으아 시간 맞춰서 뛰기 힘들다. 넘나 빡세다.. 하면서 뜀. 새로운 모빌리티가 추가됨. 가끔하던 요가 동작중에 벽에 손짚고 내려가서 허리 풀어주는 동작이 있는데 (그걸 하면서 가슴을 벽쪽에 완전히 붙여야 됨.)....
warm up thoracic mobility strengthEmom x 6every 1min: 10 Deadlift (body weight) conditioning team of 21500m row50 thrusters40 pull up (ring row)600m run * * * - 900m 분명히 같이 뛰라고 할 것 같은디.... - 바디웨이트면 뭐 거뜬하지! 생각하면서 쪼금더 보태서 70kg로 가야지 생각하고 진행함. 근데 이상하게 겁나 무겁다. 진짜 많이 무거웠다. 나중에 생각해보니, 바 무게를 생각안하고 플레이트로 70kg을 간것... ㅋ.... 한 90kg을 무게로 상정하고 간걸까. 뒤지는 줄.. 막판에 2세트는 5개만 하고 그랬음. 휴 내 몸무게 왜 이렇게 무겁지. 이러고 고민 엄청함. 컨..
warm up thoracic mobility strengthEmom x 10every 2min: 1power clean + 3 front squat conditioning EMOM :15 1min: 7 hang power clean 155/85 2min: 7 burpee box jump over 3min: 7 T2B 4min: 20 push up 5min: rest Cooldown2min amrap" 10m shuttle run " * * * - 셔틀런 내 목표는 35이상을 찍는 것. 근데 과연 와드 끝내고 그런 것이 가능할 것인가.... - 불가능했다고 한다. - 파워클린과 프론트스쿼트는 110lbs로 갔다. 120lbs이 클린 원알엠인데다가(사실 클린만 하라고 하면 할 수 있었을테지만) 내 제일 큰..
conditioning 30min AMRAP run & row *** - 약간 방식이 독특했는데, 3명이 한 팀으로 한 명이 런을 뛰는 동안 다른 한명은 로잉을 타고 한명은 쉬고, 이게 계속 순환. 어쩐지 느낌이 너무 안 좋다고 생각했다.. - 크로스핏 10개월의 역사 같은 것을 되돌아 볼 수 있었다. 이게 무슨 의미냐면 10개월만에 처음으로 토했다는 의미.^^ - 아니 나는 초반 3개월부터 매일 궁금했지. 지금 내가 토하면 박스에서 토한 첫번째 사람인지 아닌지가. 근데 첫번째는 아니고 10개월만에 구토를 해버렸다. 역시 오버페이스가 문제였던 듯, 경험상 네바퀴 정도째에서 체력의 한계를 느꼈었는데 그때 스퍼트를 내버림과 동시에 바로 내장이 아프더니 토해버렸다... 동네 흑역사 갱신이여. 근데 당시에는 너..
warm up thoracic mobility strength deadlift1 rm conditioning 3RFT10 squat snatch (95/55)20 HSPU30 D.U (unbroken) * * * - 스쾃 스내치 보자마자 욕나올뻔했다. - 욕을 한 나는 굉장히 현명했다. 존나 망함.ㅋㅋㅋㅋㅋ - 흉추 모빌리티 엄청 해줌. 운동 시간 시작 전에도 하고 시작 후에도 하고 잘 풀어줬다. 뭔가 데드리프트 원알엠 보자마자 아, 내가 뭔가 각오를 해야겠구나 생각하고 285로 마음을 먹음. 하지만 코치님이 300 찍자고 한 부분에서 뭔가 잘못됨을 느낌.ㅋㅋ - 데드 빠르게 세팅들어감. 뭔가 35를 처음 꽂았던 부분에서 가벼움을 느낌. 감이 좋은 것 같다고 혼자 생각함!! - 처음부터 끝까지 파워리프팅..
warm up thoracic mobility strength Strict press 5-5-5-5-5 conditioning Emom×15 1min:15 S2O2min:15 Box jump3min:15 Deadlift4min:15 P.C5min: rest Rx'd 115/85 A 95/65 B 75/55 * * * - 스케일 A와 B가 등장했다! 이렇게 되면 뭔가 경쟁심이 생겨버리는데... - 내 큰 문제점(문제가 아닌 부분을 세는 것이 빠를 수준) 중 하나인 프레스. 55로 들어도 죽을상하면서 5알엠 겨우 넘김.ㅋ 65로 했으면 한 세번정도는 가능했을지 모르겠으나 5알엠은 절대 안된다는 어떤 공포가 생겨서 그대로 갔다. 대신 빨리 끝내 버리고 클린 연습이나 해버렸다. 후후후 - 알엑스디로 감. 왠지 ..
warm up thoracic mobility strength front squat 3-3-3-3-3 conditioning Emom×5 every 1min: 3 bar muscle up rest 2min for time of: 300 run 30 burpee 300 run 30 t2b 300 run 30 calrow 300 run * * * - 런...ㅋ..... 망했네..... 그리고 일단 30 버피에서 죽음. - 프론트스쿼트 125로 갔다. 뭔가 쉬워졌는 것 같은데 135로 앞으로는 해야될 것 같다. 말만하고 다음에 힘들어서 될지 안될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야.. - 바 머슬업은 커녕 체투바도 안되는 쪼렙이는 풀업만 하기로 했다. 없이... 밴드없이... 키핑 열심히 쳤지만 5개 이상 성공한 적이 ..
- 오긴 오는 구나 오픈 마지막 날. 쓰러스터와 더블언더의 조합일게 뻔하고 나는 포기만이 살 길이라는 것을 알아버렸지... - 8분뒤에는 발표인데 개떨림. ㅎㄷㄷ - ㅎ....나 어떡하지.... 40분 타임캡은 이거 하다가 죽으라는 소리 아니냐? - 쓰러스터 진짜 너무나 원망스럽고, 숫자 작고 세트 수 많은 건 약간 훼이크 주는 그런 느낌이라 더 마음에 안듬. 마음에 안든다고해서 답은 없다. 해야지... 시무룩하게 시작함. 마라톤달린다는 느낌 들고 너무 무섭고 그럼... 세상이 다 힘든 기분 들고... - 65lbs로 쓰러스터 들어간 와드 하는거 이번이 세번째 인거같다. 55 이상 꽂아본 일이 크게 많지 않아... - 그리고 65파운드로 90개를 했다고 한다. EMOM방식으로 9개 1분 안에 35개 1분..